무림그룹 계열의 해외조림사업 전문회사인 무림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현지 합작사인 '피티 플라스마'의 지분 50.6%를 인수하는 조림지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림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 체결로 서울시 면적과 비슷한 6만5천헥타르 규모의 조림지를 인도네시아에 만들고, 오는 2018년부터 목재 칩을 한 해에 40만t 이상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무림인터내셔널 김영식 대표는 앞으로 캄보디아 등으로 점점 조림지를 늘릴 계획이라며 조림과 연관된 국내외 육·해상물류, 하역사업과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사업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무림인터내셔널은 이번 계약 체결로 서울시 면적과 비슷한 6만5천헥타르 규모의 조림지를 인도네시아에 만들고, 오는 2018년부터 목재 칩을 한 해에 40만t 이상 공급받을 계획입니다.
무림인터내셔널 김영식 대표는 앞으로 캄보디아 등으로 점점 조림지를 늘릴 계획이라며 조림과 연관된 국내외 육·해상물류, 하역사업과 폐목재를 활용한 바이오매스 등 친환경사업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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