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1시30분쯤 부산 금정구 금성동 이 모 씨 소유의 축사 기둥에 이씨가 목을 매 신음하고 있는 것을 아내가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유가족은 "이씨가 최근 소 값이 크게 떨어진 것을 크게 비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유서를 남긴데다 외부 침입흔적 등 타살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어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가족은 "이씨가 최근 소 값이 크게 떨어진 것을 크게 비관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유서를 남긴데다 외부 침입흔적 등 타살로 의심할 만한 정황이 없어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