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미군부대 인근에서 폭발물 의심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출동한 결과, 오인 신고로 판명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인근 미8군 부대 담장 옆 벤치에 폭발물 의심 상자가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시간 30여 분 동안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상자는 가로 25cm, 세로 10cm 크기에 종이와 비닐 조각만 들어 있었고 빈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일) 오후 5시쯤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인근 미8군 부대 담장 옆 벤치에 폭발물 의심 상자가 놓여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1시간 30여 분 동안 탐지작업을 벌였지만, 폭발물이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상자는 가로 25cm, 세로 10cm 크기에 종이와 비닐 조각만 들어 있었고 빈 상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