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광수 내일 피의자 자격으로 소환조사
입력 2011-06-01 20:17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과 관련해 김광수 금융정보분석원장을 내일 피의자 자격으로 불러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정보분석원장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김 원장이 저축은행 정책과 인허가 등을 맡던 금융서비스국장 시절 부산저축은행과 연관 고리가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부임한 김 원장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을 지내고 나서 한나라당 수석전문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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