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영화의 전당' 운영재단 출범
입력 2011-06-01 18:26  | 수정 2011-06-01 20:48
부산국제영화제 전용관의 운영을 맡을 재단법인 '영화의 전당'이 출범합니다.
부산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재단 창립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규정안 등을 의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인 이사회는 당연직 이사장인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부산시 문화관광국장 등을 포함해 총 13명의 이사와 감사 2명으로 구성됩니다.
재단 대표이사는 공모를 통해 뽑을 예정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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