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광역취수장의 물막이 붕괴로 빚어진 수돗물 공급 중단과 관련해 2천 가구의 구미시민이 손해배상 소송에 나섭니다.
구미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구미풀뿌리희망연대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단수피해 시민 소송 단을 모집한 결과 약 2천 가구의 시민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풀뿌리희망연대는 조만간 법무법인 통해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구미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구미풀뿌리희망연대는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단수피해 시민 소송 단을 모집한 결과 약 2천 가구의 시민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구미풀뿌리희망연대는 조만간 법무법인 통해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