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한국을 떠나 러시아에서 새 출발 합니다.
안현수는 오늘(1일)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러시아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안현수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데다 소속팀이 해체돼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안현수는 러시아연맹으로부터 월 1만 달러를 받으며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경기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후 귀국하는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위해 국내 선발전은 물론 러시아 대표팀 선발전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안현수는 오늘(1일) 러시아 모스크바로 출국해 러시아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간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안현수는 최근 무릎 부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한데다 소속팀이 해체돼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안현수는 러시아연맹으로부터 월 1만 달러를 받으며 러시아 대표팀과 함께 훈련하며 경기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내년 3월 세계선수권대회 후 귀국하는 안현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위해 국내 선발전은 물론 러시아 대표팀 선발전에도 출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