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1일) 본회의를 열고 박병대 대법관에 대한 임명동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소속의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박 후보자는 대법관 임명에서 적격으로 판단된다"며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설명했고, 이어진 투표에서 237명의 의원 중 146명이 찬성해 임명동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한나라당 몫의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5명도 새롭게 선출됐습니다.
여야는 또 내일(2일)부터 실시되는 분야별 대정부질문을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 대한 출석요구 안건도 의결했습니다.
대법관 인사청문특위 소속의 민주당 전현희 의원은 "박 후보자는 대법관 임명에서 적격으로 판단된다"며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를 설명했고, 이어진 투표에서 237명의 의원 중 146명이 찬성해 임명동의안이 통과됐습니다.
한나라당 몫의 상임위원장과 특별위원장 5명도 새롭게 선출됐습니다.
여야는 또 내일(2일)부터 실시되는 분야별 대정부질문을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와 국무위원에 대한 출석요구 안건도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