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기아차 "유성기업 파업 손실은 6천610대"
입력 2011-06-01 16:54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자동차 부품회사인 유성기업의 파업과 직장폐쇄로 모두 6천6백여 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 기아차 소하리공장이 처음 잔업을 중단한 이후 어제(31일)까지 전국 공장에서 집계된 수치입니다.
현대기아차는 유성기업의 조기 정상화와 디젤 물량을 가솔린으로 대체하는 조치로 실제 손실은 애초 예상보다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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