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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추신수 6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1-06-01 16:35  | 수정 2011-06-01 23:39
【 앵커멘트 】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5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습니다.
미 프로농구 NBA 챔피언 결승전에서는 르브론의 마이애미가 댈러스를 꺾고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소식, 김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연속 안타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추신수는 3회 무사 1루에서 상대의 직구를 공략해 중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6경기 연속 안타.

그러나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타율은 2할4푼9리로 조금 떨어졌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선발 미치 탤벗의 호투로 토론토에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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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웨이드가 댈러스의 골밑을 파고들다 감각적인 패스를 합니다.

공중에서 공을 잡은 르브론 제임스가 그대로 덩크슛으로 연결합니다.

르브론은 3쿼터 종료 직전 3점슛으로 점수를 벌이고 웨이드는 상대의 슛을 블록으로 막아냅니다.

르브론과 웨이드가 각각 24점, 22점으로 활약한 마이애미가 댈러스를 92대 84로 물리치고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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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 히딩크 터키 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감독 자리에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터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대표팀과 클럽팀을 동시에 맡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호주 대표팀과 아인트 호벤, 러시아 대표팀과 첼시를 동시에 맡았을 때 행복했다"며 "아직 힘이 넘치고 클럽팀을 이끄는 게 더 좋다"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김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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