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사` 독고진, 구애정에 기습키스 `여전히 두근두근`
입력 2011-06-01 16:31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찰떡 궁합 호흡을 과시하고 있는 차승원, 공효진이 짜릿한 키스를 나눈다.
1일 방송되는 '최고의 사랑' 9회에서 독고진(차승원 분)은 윤필주(윤계상 분)와의 촬영을 앞둔 구애정(공효진 분)에게 갑자기 키스를 한다.
그동안 자신의 심장이 두근두근 하지만 심박기의 수치만 믿고 애정에 대한 마음을 부인해왔던 독고진은 애정과 키스 후 자신의 떨리는 진심을 알게 된다. 향후 러브라인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
지난달 29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키스신 촬영은 늦은 밤이지만 두 사람의 열연으로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연일 쉼 없이 진행되는 촬영에도 불구,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독고진과 구애정의 애틋한 입맞춤을 표현해냈다.
한편 이날 '최고의 사랑'에는 이승기가 연예인 이승기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웃음을 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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