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준호, 나눔 위한 자선경매거래소 열어
입력 2011-06-01 15:02 
배우 정준호가 '기부와 자선이 만나는 자선경매거래소'를 개장했습니다.
정준호 측은 "스포츠 스타, 연예인들이 애장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 운동이 확산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선경매거래소는 일반인들이 경매를 통해 유명인들의 애장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의 사이트로 수익금은 사회에 환원됩니다.
정준호를 비롯해 류시원, 이봉주, 고소영, 이민호 등이 애장품을 기증했으며 비와 장동건, 신현준도 기증 물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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