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부실 우려 PF' 전액 매각
입력 2011-06-01 14:57  | 수정 2011-06-01 17:58
금융위원회는 89개 저축은행의 468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PF 사업장의 사업성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성 악화 가능성이 큰 173개 사업장은 현장 조사와 서면 조사가 병행되며, 나머지 295개 사업장에 대해선 서면 검사가 시행됩니다.
'부실'이나 '부실 우려' 평가를 받은 사업자 PF 채권은 캠코에 전액 매각되며, '보통'으로 분류된 사업장도 저축은행이 원할 경우 매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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