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 한예슬의 남자로 ‘스파이 명월’ 캐스팅
입력 2011-06-01 09:52 

에릭이 한예슬의 연인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에릭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극본 김은영, 연출 황인혁)에서 주인공 강우로 캐스팅 됐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명월(한예슬)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다. 그가 맡은 강우는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유행 아이콘이자 연예계의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킨 한류스타로, 에릭은 멜로와 액션 연기를 두루 펼칠 예정이다.
이번 드라마는 에릭이 2008년 방송된 ‘최강칠우 이후 3년만의 복귀다. 에릭은 지난해 10월 공익근무 소집해제 후 드라마 ‘포세이돈을 통해 복귀를 준비했지만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스파이 명월을 택했다.

에릭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부담이 되면서도, 첫 촬영에 설렌다. 한류스타 강우의 매력에 모두가 빠질 수 있도록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 첫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