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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영어실력에 女心 흔들…‘미스 리플리’ 시청률 1위
입력 2011-06-01 09:07 

박유천이 MBC ‘미스 리플리에서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가운데, 시청률 또한 가파른 상승세로 월화극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미스 리플리 5월 31일 방송분의 시청률은 14.3%를 기록, 전날 방송분 13.2%보다 1.1%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지난 31일 방송된 ‘미스리플리에서는 박유천이 원어민 부럽지 않은 뛰어난 영어 회화 실력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유천은 몬도그룹 후계자이자 배려 깊고 섬세한 성격을 지닌 송유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날 몬도그룹 본부장 취임식에 참석한 송유현은 간단한 소개 인사와 함께 뛰어난 영어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취임사에서 앞으로는 아시아의 시대다. 내게 맡겨진 중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지혜를 전수해 달라”며 직원 모두에게 협력해 달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박유천은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색 수트 또는 하늘색 와이셔츠에 남색 계열의 수트로 우월한 수트 간지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의 친절함에 호감을 느끼는 희주(강혜정 분)와 같은 고시원에 살고있는 장미리(이다해 분)에게 첫눈에 반한 유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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