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는 전속가수 비와 수익배분 관련 2차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하며 전속계약 종료일인 올해 10월 8일을 포함한 계약기간 동안 비와 JYP의 수익 분배는 50:50으로 하며 전속계약 종료 이후에는 비가 매출수익 전액을 갖는다고 밝혔다.
비는 올해 안에 군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이후 소속사 계약 등의 진행은 미지수다. 하지만 비의 스타성과 향후 할리우드 활동 등 발전가능성이 높아 군 입대전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현재 비는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배우 신세경과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촬영에 한창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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