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마곡지구 아파트 건설 본격화
입력 2011-05-31 14:10 
서울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1만 1천여 가구의 아파트를 짓는 공사가 본격화됩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총 공사비 1조 2천억 원 규모의 마곡지구 아파트 건설공사를 맡을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공고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마곡지구는 총 15개 단지에 1만 1천여 가구의 아파트가 건립되며, 이번 입찰 대상은 전체의 60% 상당인 9개 단지 6천790가구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