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5.5세대 아몰레드 생산라인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갔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단지'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5세대 아몰레드 라인 준공식을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라인은 애초 계획보다 두 달 앞당겨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5.5세대 라인은 기존 4.5세대 라인과 비교해 유리기판이 3배가량 넓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충남 아산시 '삼성디스플레이단지'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5.5세대 아몰레드 라인 준공식을 했습니다.
지난해 6월 착공한 이 라인은 애초 계획보다 두 달 앞당겨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5.5세대 라인은 기존 4.5세대 라인과 비교해 유리기판이 3배가량 넓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