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경기 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서울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격이 반년 만에 3천만 원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2천986만 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12월4일 2천999만 원 이후 처음으로 2천만 원 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6개월간 최고점을 찍었던 2월26일 3천89만 원에 비해 103만 원 떨어진 가격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재 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2천986만 원으로 나타나 지난해 12월4일 2천999만 원 이후 처음으로 2천만 원 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최근 6개월간 최고점을 찍었던 2월26일 3천89만 원에 비해 103만 원 떨어진 가격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