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광희 “예능에서 웃기면 소속사 1백만원 격려금 준다”
입력 2011-05-31 08:52 

예능돌로 급부상한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소속사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이하 ‘밤밤)에서 광희는 요즘 소속사의 대우가 좋다”며 입을 열었다.
광희는 예전에는 제국의아이들 9명 모두 묶여서 푸대접을 받았는데, 요즘은 사장님이 모니터링을 해 본 후 좀 웃기다 싶으시면 부르신다”고 털어놨다.
이어 광희는 가끔 격려금도 주신다”며 예능에서 웃기고 1백 만원까지 받아본 적도 있다”라고 털어놔 주변을 깜작 놀라게 했다.

김제동은 "내가 웃어줄 테니 50만원씩 나누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광희를 비롯해 고영욱, 장우혁, 김경진, 승리, 김태우, 케이윌, 리지, 토니안, 정주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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