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로 유명한 정ㆍ식품 노동조합이 다음 달 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정ㆍ식품 노조는 오늘(30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지방노동위원회 중재도 불발로 끝났다"면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생산현장직 전원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12일부터 정년을 58세로 연장하고, 기본급 7%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시도했으나 결렬되자 조합원 전원의 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습니다.
정ㆍ식품 노조는 오늘(30일) "임금 인상 등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불가 입장'을 통보했고, 지방노동위원회 중재도 불발로 끝났다"면서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를 기해 생산현장직 전원이 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12일부터 정년을 58세로 연장하고, 기본급 7% 인상 등을 요구하며 사측과 교섭을 시도했으나 결렬되자 조합원 전원의 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