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피아노 선행' 부영 베트남 졸업식 참석
입력 2011-05-30 16:22  | 수정 2011-05-31 10:13
동남아 국가에 피아노를 기부해온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베트남 정부의 초청으로 호찌민시에 있는 응옌 타이 썬 공립 초등학교의 졸업식에 참석했습니다.
부영그룹은 2008년 베트남 교육훈련부에 디지털 피아노 1만 대와 교육용 칠판 20만 개를 기증했고 답례 차원에서 이번 초청이 이뤄졌습니다.
부영그룹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라오스 등 동남아 국가에 600여 개 초등학교를 짓고 피아노 6만여 대와 칠판 50만여 개를 기증해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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