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영상뉴스] 추억의 향기를 날리며
입력 2011-05-30 16:19  | 수정 2011-05-30 18:01
조롱조롱 매달린 꽃송이들이 바람에 흔들릴 때마다 마치 왕관에 달린 보석을 보는 듯 신기하네요.
어린 시절 맡았던 아카시아 꽃향기와 지금 맡는 꽃향기가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그 향기 속에 추억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취재 : 김병문 기자
영상편집 : 김경준

부암동 청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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