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세계 최고 부호는 미국 월튼가
입력 2011-05-30 15:15  | 수정 2011-05-30 18:02
미국 월마트 창업자인 샘 월튼 가족이 세계 최고의 부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에 따르면, 월튼가의 총 재산은 590억 파운드, 우리 돈으로 104조 9천억 원으로 세계 200대 부호 가운데 1위를 기록했습니다.
2위에는 멕시코의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3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올랐습니다.
아시아인 최고 부자로는 홍콩의 갑부 리카싱이 꼽혔으며,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각각 127위와 186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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