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탤런트 이유리, 하루 매출 6000만원 대박 비결은?
입력 2011-05-30 13:52 

배우 이유리가 결혼 이후 사업가로서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불과 몇 개월 전에 오픈한 여성의류 쇼핑몰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30일 ‘미스투데이 측에 따르면 이유리 쇼핑몰은 오픈 2주 만에 일일 매출 2000만원을 기록한데 이어 론칭 2달만에 하루 매출 6000만원을 돌파했다.
관계자는 의류 쇼핑몰 개점 이후 사상 최대치로 추정되는 일 방문객 6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까지 세우는 등, 매출 뿐만 아니라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며 회원 역시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로 매일 이유리와 김수겸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감수성 풍부한 이미지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지는 미처 몰랐다”며 받은 사랑과 수익으로 항상 좋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9월 결혼 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동업자 김수겸은 VJ로 데뷔 해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SBS 드라마 ‘불량커플 MBC 드라마 ‘닥터 깽 ‘신입사원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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