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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배우 최종편. 대박 반전있다…‘에필로그’ 첨가
입력 2011-05-30 13:07 

‘1박2일 여배우특집 3편에서는 여배우들의 야생 체험기 최종판과 더불어 일상으로 돌아간 여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에필로그 가 함께 편성될 예정이다.
‘1박2일 이동희 PD는 3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마지막 편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이 있을 것"이라며 "이 외에도 일종의 ‘에필로그 형식으로 짧은 분량의 후일담이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PD는 이어 총 3편으로 제작된 여배우특집 최종편 말미에 ‘1박2일 후기 인터뷰가 담긴 에필로그가 첨가된다”며 일종의 후일담 같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방송된 '1박2일' 여배우특집에는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 게스트가 출연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털털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9일 방송에서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로 구성된 팀은 미션에서 실패, 계곡물에 입수하는 모습을 적날하게 보여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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