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준혁 야구재단 다음 달 13일 출범
입력 2011-05-30 11:40  | 수정 2011-05-30 13:01
지난해 은퇴 후 야구해설가로 변신한 양준혁이 다음 달 13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야구재단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야구 선수가 만든 재단은 2001년 설립돼 야구 유망주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주는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에 이어 양준혁 재단이 두 번째입니다.
양준혁은 "일반 학생들이 참가하는 야구 클럽을 활성화해 야구를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