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퇴 후 야구해설가로 변신한 양준혁이 다음 달 13일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야구재단 발대식을 개최합니다.
야구 선수가 만든 재단은 2001년 설립돼 야구 유망주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주는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에 이어 양준혁 재단이 두 번째입니다.
양준혁은 "일반 학생들이 참가하는 야구 클럽을 활성화해 야구를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야구 선수가 만든 재단은 2001년 설립돼 야구 유망주들에게 해마다 장학금을 주는 재단법인 '박찬호 장학회'에 이어 양준혁 재단이 두 번째입니다.
양준혁은 "일반 학생들이 참가하는 야구 클럽을 활성화해 야구를 통한 인성교육을 목표로 재단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