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중앙박물관 체험여행'에 참석해 충북육아원 등 지방에서 올라온 아동들과 함께 박물관 체험과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박물관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김 여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G20 정상회의 환영만찬이 열렸던 이 장소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마음속 깊이 새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처음 설치된 '박물관회 기부함'에 기부하고, 박물관회 회원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하며 "문화 나눔에 앞장서달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박물관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김 여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G20 정상회의 환영만찬이 열렸던 이 장소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마음속 깊이 새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앞서 김 여사는 처음 설치된 '박물관회 기부함'에 기부하고, 박물관회 회원 등 관계자들과 환담을 하며 "문화 나눔에 앞장서달라"고 말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