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훔친 혐의로 20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21살 정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2시쯤 수원시 팔달구에서 39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21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어치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 등은 지난 12일 오전 2시쯤 수원시 팔달구에서 39살 이 모 씨의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21차례에 걸쳐 2천400만 원 어치의 차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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