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LH 단지 내 상가 가격 2배 상승
입력 2011-05-30 09:57  | 수정 2011-05-30 23:33
한국토지주택공사 LH에서 지은 공공 아파트 상가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2년 전보다 가격이 2배 이상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4월 수도권에서 공급된 LH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낙찰가격은 3.3㎡당 평균 2천3백만 원으로 2009년 1천1백만 원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지방에서도 LH 아파트단지 내 상가의 평균 낙찰가는 2009년 3.3㎡당 5백여만 원에서 올해 9백여만 원으로 2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