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2013학년도 고입부터 고교선택제를 대폭 수정ㆍ보완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여러 문제 때문에 고교선택제를 현 상태 그대로 존치하기는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교선택제는 대대적으로 수정보완되며, 아예 폐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교사들에게 고교선택제에 대한 인식을 물었더니 고교선택제 수정보완 혹은 폐지를 통한 '고교 평준화 강화'를
주장한 응답자가 전체의 73.5%에 달했습니다.
곽 교육감은 "여러 문제 때문에 고교선택제를 현 상태 그대로 존치하기는 힘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교선택제는 대대적으로 수정보완되며, 아예 폐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교사들에게 고교선택제에 대한 인식을 물었더니 고교선택제 수정보완 혹은 폐지를 통한 '고교 평준화 강화'를
주장한 응답자가 전체의 73.5%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