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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예은 과도한 노출 의상 논란, 네티즌 “너무 심했다”
입력 2011-05-30 09:21  | 수정 2011-05-30 09:23

SBS ‘짝과 MBC ‘신입사원으로 이름을 알린 KBS N 스포츠의 '인사이드 스포츠 MC 탁예은(27)이 연이은 노출 의상으로 화제다.

KBS N 스포츠 <인사이드 스포츠> MC로 활약 중인 탁예은은 가수 김창렬과 함께 한 주간 스포츠 소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그녀의 자연스러운 진행솜씨는 합격을 받았지만, 그녀의 의상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탁예은은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의상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진행을 했으며, 탁예은의 속옷이 노출됐다는 캡쳐 사진이 떠돌면서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출이 너무 심하다”, 저렇게까지 해서 뜨고 싶을까?”, 지나친 몸매과시”, 스포츠 소식을 전하는 건지 패션쇼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등 그녀의 노출 의상을 비난했다.

한편 탁예은은 지난 29일 광주 무등 경기장에서 열린 기아와 롯데와의 경기에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선수들을 취재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다.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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