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오늘(30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빚은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처리합니다.
앞서 윤리특위의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강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 의견을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징계소위는 두 차례나 회의를 연기한 끝에 지난 6일 제명안을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겼습니다.
오늘(30일) 윤리특위에서 강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이 내려지고, 이런 내용의 징계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강 의원은 헌정사상 윤리문제로 제명되는 첫 국회의원이 됩니다.
앞서 윤리특위의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13일 강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 의견을 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징계소위는 두 차례나 회의를 연기한 끝에 지난 6일 제명안을 의결해 전체회의로 넘겼습니다.
오늘(30일) 윤리특위에서 강 의원에 대해 제명 결정이 내려지고, 이런 내용의 징계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강 의원은 헌정사상 윤리문제로 제명되는 첫 국회의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