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군이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진 두 마을에서 시민들을 공격해, 7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탱크를 앞세운 시리아군은 홈스주에서 시위대에 발포해, 사상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아사드 정권의 무력 진압으로 지금까지 1천100명 이상이 숨졌고, 체포된 사람은 1만여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탱크를 앞세운 시리아군은 홈스주에서 시위대에 발포해, 사상자가 대거 발생했습니다.
현지 인권단체들은 아사드 정권의 무력 진압으로 지금까지 1천100명 이상이 숨졌고, 체포된 사람은 1만여 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