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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귀여운 질투에 이승기 꼼짝 못해 "나야, 하늘이야?"
입력 2011-05-29 19:16 

최지우의 귀여운 질투에 이승기가 꼼짝 못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여배우특집 2편이 방송됐다.
이날 목적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강호동과 이승기는 최지우가 정말 착한 것 같다고 앞다투어 칭찬했다. 특히 이승기는 너무 좋아하자, 최지우는 "승기씨, 나랑 드라마 같이 할래요?"라고 말해 이승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이승기가 영광이라며 어쩔줄 몰라 하자 최지우는 "무슨, 아까는 김하늘이었으면서"라며 뒤끝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지우는 "아쉬웠겠다 아주" "아까 살짝 표정관리 안되더라?"며 이승기를 계속 당황시켰고, 이승기는 그녀의 질투에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는 내숭을 벗어 던지고 본격적인 야생에 적응하며 공포의 입수를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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