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개념상실 ‘기저귀패션’ 논란 점입가경
입력 2011-05-29 16:25 

걸그룹 ‘걸스데이의 초민망 '기저귀패션' 선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걸스데이가 마치 속옷을 노출한 듯한 의상으로 공연하는 모습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이들의 의상은 일명 '기저귀패션' 으로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출이 너무 과하다", "미성년자 멤버들도 있지 않나?" "소속사 무개념이다" "선을 넘었다" "민망하다" 등 불만을 나타냈다.
일각에서는 "의상 콘셉트일 뿐", "이상하게 보지말자" 등 옹호의견도 있었으나 지적하는 의견이 우세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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