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MBC '꽃다발'에서는 이준과 그의 어머니 손방나 씨가 함께 출연해 이준의 생활습관이 폭로됐다.
이날 손 씨는 "이준이 너무 지저분하다"고 전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고, 이준은 "어머니가 늘 가수 비와 나를 비교한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어 이준은 "모유를 먹으면 아이큐(IQ)가 높아진다고 하던데 점점 아이큐가 낮아 지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아이큐가 120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100도 안된다. 98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준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아이큐는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이라고 수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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