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2시 10분쯤 부산 성북동의 부산신항 화물열차 하역장에서 작업 중이던 41살 성 모 씨가 열차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성 씨는 팔과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움직이는 화물열차에 매달려 도착지점을 안내하다 제동장치 뭉치에 몸이 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성 씨는 팔과 다리에 심한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성 씨가 움직이는 화물열차에 매달려 도착지점을 안내하다 제동장치 뭉치에 몸이 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