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27 21:38 
▶ 다이옥신 검출…지하수 사용 중단
경북 칠곡군은 미군기지 캠프캐럴 부근의 지하수 1곳에서 다이옥신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지하수 사용을 잠정 중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미 공동조사단도 캠프 캐럴 주변에서 지하수 표본 채취를 시작했습니다.


▶ "은진수, 억대 금품수수"…모레 소환
부산저축은행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은진수 전 감사원 감사위원이 억대의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모레(29일) 은 위원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 "저축은행 사태 필요 시 국정조사"
저축은행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물론 여당 내에서도 국정조사에 공감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 대전시티즌 선수 4명 체포…수사 확대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 소속 선수 4명이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돈을 받은 몇몇 선수들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은 물론 자기가 뛴 경기에 베팅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해적 아라이 무기징역 선고
석해균 선장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소말리아 해적 아라이에 대해 부산지법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 김정일 귀국…정부 "진정성 없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7박 8일간의 중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정부는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에 관한 북한의 제의가 진정성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 비싸야 팔린다…수입 유모차 '불티'
유모차 한 대 가격이 170만 원에나 달하는
한 수입 유모차가 일주일에 한두 대씩은 꾸준히 팔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SG워너비 출신 채동하 숨진 채 발견
인기 보컬그룹 SG워너비 출신 가수인 채동하 씨가 오늘 오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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