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후 4시 15분쯤, 서울 가락동의 한 헬스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헬스장 안에 있던 러닝머신과 세탁기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스장에 있는 물탱크 배관 용접작업 중 불티가 주변 의류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헬스장 안에 있던 러닝머신과 세탁기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헬스장에 있는 물탱크 배관 용접작업 중 불티가 주변 의류에 옮아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