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5·6 개각 이후 퇴임하는 장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무위원 전원을 초청해 만찬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의 장관의 퇴임을 축하하며, 재임 동안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임기 하루 전까지 일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나도 마찬가지로 행복한 퇴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금 이별하지만, 영원한 동지로서 우정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고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5명의 장관의 퇴임을 축하하며, 재임 동안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노고를 위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임기 하루 전까지 일하는 전통을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나도 마찬가지로 행복한 퇴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금 이별하지만, 영원한 동지로서 우정을 기원한다"며 건배를 제의했다고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