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ISA, 인터넷뱅킹 정보유출 치료백신 배포
입력 2011-05-27 19:06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최근 인터넷뱅킹 정보를 유출하는 악성파일 유포와 관련해 맞춤형 전용백신을 보호나라(www.boho.or.kr)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뱅킹 이용자들은 이 백신을 통해 악성 파일에 감염됐는지를 검사하거나, 감염됐을 경우 치료할 수 있습니다.
KISA는 인터넷뱅킹 이용 전에 반드시 전용백신으로 검사하고 감염이 의심되면 국번없이 118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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