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현정, ‘베스트드레서’ 선정… 한효주 드레스도 ‘눈길’
입력 2011-05-27 18:16 

배우 고현정과 한효주의 드레스가 화제다.
고현정과 한효주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여했다.
스킨톤의 망사 드레스를 입은 고현정은 우아함과 섹시함을 발산했다. 특히 그녀가 레드카펫 위로 들어서자 플래시세례가 번개처럼 쏟아졌고 이날 고현정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또한 한효주는 새하얀 드레스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겹겹이 달린 레이스는 그녀의 청순함을 배가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각각 영화부문, TV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황해의 하정우와 영화 ‘만추의 탕웨이가, 신인 연기상은 최승현(빅뱅 탑)과 신현빈이 각각 수상했다.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드라마 ‘자이언트 정보석, 드라마 ‘동이 한효주가 차지했으며, 신인 연기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박유천,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인나가 차지했다.
또한 ‘1박2일 ‘명 받았습니다의 이수근과 ‘놀러와의 김원희가 남녀 예능상을, ‘놀러와-세시봉 콘서트가 예능 작품상을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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