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G워너비, 채동하 비보에 충격…스케줄 올스톱
입력 2011-05-27 17:07 

가수 채동하(30)가 27일 서울 불광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가운데, 그와 음악생활을 함께 했던 SG워너비 멤버들도 충격에 빠졌다.
SG워너비는 채동하의 사망 소식을 전해듣고 멤버들 모두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모든 일정을 취소했다.
27일 SG워너비의 소속사 측은 오늘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며 빈소가 마련되자마자 조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동하는 2004년 SG워너비 멤버로 2008년까지 활동하다 돌연 팀을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 2009년 11월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나 1년 넘게 목 부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등 불운을 겪어왔다.

지난해 9월 정규음반 못지않은 제작비를 투입하고 전 곡을 자신이 직접 작사 작곡한 미니앨범 ‘디 데이(D day)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으나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최근에는 일본 대지진 위로 공연을 현지에서 진행하고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등 활발하게 일본 활동을 펼쳐왔다
채동하의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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