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전시티즌 선수 4명 소환…승부조작 가담 조사
입력 2011-05-27 16:43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창원지검은 오늘(27일) 대전시티즌 선수 4명을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환된 선수들은 포지션 별로 1명씩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구속된 대전시티즌 미드필더 박 모 씨로부터 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앞으로 광주FC 소속 선수들도 불러 승부조작에 가담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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