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부산·후쿠오카 '우정의 뱃길 '연다.
입력 2011-05-27 16:41  | 수정 2011-05-27 20:53
부산시와 일본 후쿠오카시가 문화와 관광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맺고 우정의 뱃길을 열기로 했습니다.
두 도시는 부산항과 후쿠오카 항 간 바닷길을 우정의 뱃길로 지정하고, 문화와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부산시와 후쿠오카시는 앞으로 두 도시 간 집적회로(IC)카드 사업 등 여행객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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