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50%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약제급여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52%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항생제처방률은 적정성 평가 초기인 2002년 73%에 달했지만, 평가결과 공개 이후 2006년 56%로 급격하게 줄었고, 2009년에는 54%까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진료과목별로 또는 동일 진료과목 내에서도 지역별로 처방률 편차가 크고, 처방률이 80% 이상으로 높은 기관도 지난해 하반기에 무려 2천3백 개나 있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약제급여 적정성을 평가한 결과, 의원의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이 52%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질환에 대한 항생제처방률은 적정성 평가 초기인 2002년 73%에 달했지만, 평가결과 공개 이후 2006년 56%로 급격하게 줄었고, 2009년에는 54%까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진료과목별로 또는 동일 진료과목 내에서도 지역별로 처방률 편차가 크고, 처방률이 80% 이상으로 높은 기관도 지난해 하반기에 무려 2천3백 개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