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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 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악마를 보았다의 이병헌과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현빈이 각각 영화부문, TV부문 대상자로 선정됐다.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은 영화 ‘황해의 하정우와 영화 ‘만추의 탕웨이가, 신인 연기상은 최승현(빅뱅 탑)과 신현빈이 각각 수상했다.
TV부문 최우수연기상은 드라마 ‘자이언트 정보석, 드라마 ‘동이 한효주가 차지했으며, 신인 연기상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박유천, 드라마 ‘시크릿가든 유인나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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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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