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천시, 옛 미군부대 지하수 검사하기로
입력 2011-05-27 11:52 
경기도 부천시는 화학물질 매립 의혹이 제기된 오정동 옛 미군부대 주변 지하수를 정밀 검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오는 30일 부대 인근 지하수 관리공 9곳에서 100ℓ씩 물을 담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이 관리공 지하수는 현재 농업용수 또는 아파트 청소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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