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저축은행 부적격 대주주, 심사 거쳐 퇴출"
입력 2011-05-27 11:20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올해 하반기부터 주기적으로 적격성 심사를 거쳐 저축은행의 부적격 대주주를 과감히 퇴출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보고에서 대주주 자격 검증 강화를 강조하고, 대주주와 불법 행위 관계자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직접 검사하는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대주주 475명 가운데 294명을 추려 적격성 심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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